이병헌1 <콘크리트 유토피아> 어둡지만 대박 예감, 부동산 전쟁 영화 정보 및 쿠키 영상 소개 간단 줄거리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을 배경으로 영화는 시작합니다. 재난영화 특성상 재난 이후의 디스토피아를 다룬 작품들은 공통적으로 생존을 위한 모습을 그립니다. 는 이 생존을 위한 상황에 놓인 이들의 모습을 아파트를 통해 그려냈습니다. 이 부분이 일반 재난영화와는 다르게 가 지닌 특별한 부분입니다. 모든 건물들이 무녀 져 내린 상황에서 오직 '황궁 아파트'만이 멀쩡하게 남았습니다. 재난 상황에서 가장 안전한 공간으로 생존한 사람들은 몰리기 시작하고 한정된 지원과 공간을 나눠야 하는 상황에서 아파트 입주민들과 외부 생존자들 사이의 갈등이 시작됩니다. 이 갈등으로 대한민국의 아파트 중심의 부동산 이기주의 내용을 담아내면서 아파트가 중요한 자산이고 누구나 내 집 마련에 몰두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.. 2023. 8. 13. 이전 1 다음